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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랜드가 10월 8일에 혼돈의 주문서를 비롯한 큰 업데이트를 내놓았습니다.
새 지역과 새 몬스터가 한 번에 들어온 데다 다루는 아이템도 전과 달라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10월 22일 기준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② ② 쓸 수 있는 부위는 팬던트·벨트·반지·얼굴·귀·어깨 장식 여섯 곳뿐
③ ③ 신규 지역 말레이시아에 보스 타르가·스칼리온이 등장했다
④ ④ 신규 몬스터 캡틴의 미니던전은 아직 혼잡하다
⑤ ★⑤ 주문서를 정확히 어떤 몬스터가 주는지는 아직 못 박히지 않았다
메이플랜드, 10월 8일에 뭐가 바뀌었나

메이플랜드는 10월 8일 업데이트에서 크게 세 가지를 내놓았습니다.
새 아이템 혼돈의 스크롤, 신규 지역 말레이시아, 그리고 전용 미니던전이 딸린 신규 몬스터 캡틴입니다.
셋이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어디부터 봐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정보가 쏠렸는데, 정작 가장 많이 검색되는 혼돈의 주문서 쪽은 아직 설명이 부족한 편입니다.
아래에서 아이템 사용처부터 신규 지역, 신규 몬스터까지 순서대로 짚고, 아직 확인이 안 된 부분은 확인이 안 됐다고 분명히 적었습니다.
혼돈의 주문서, 어디에 쓰나
이번에 나온 60% 혼돈의 스크롤은 국내에서는 흔히 ‘혼돈의 주문서’ 또는 줄여서 ‘혼줌’이라고 부릅니다. 해외 쪽 정리 글은 ‘스크롤’로, 국내 유저들은 ‘주문서’로 쓰는 차이일 뿐 같은 아이템을 가리킵니다.
이름 앞의 숫자는 메이플스토리 전통대로 강화 성공률을 가리킵니다.
기존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혼돈의 주문서를 거의 모든 장비에 쓸 수 있었지만, 메이플랜드는 범위를 좁혔습니다.
쓸 수 있는 부위는 팬던트·벨트·반지·얼굴 장식·귀 장식·어깨 장식 여섯 곳뿐입니다. 원래부터 강화 주문서가 없던 자리에만 새 길을 터준 셈입니다.
그래서 무기나 방어구에 쓰려고 들고 있던 분들은 적용이 안 되니, 쓰기 전에 부위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신규 지역 말레이시아와 보스 타르가·스칼리온

신규 지역 말레이시아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됐습니다. 과거 테스트 서버인 테스피아에서 먼저 등장했던 콘텐츠라 공식 출시가 다소 늦어진 편입니다.
허브는 ‘캄퐁 마을’이고, 상점에서 파는 중간 단계 체력 물약(1200·1800·2200·2600 옵션)이 오래 기다려온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캄퐁 마을을 지나면 나오는 놀이공원 사냥터에는 레벨 87의 ‘바이크롤라’가 등장해 광역 사냥에 쓸 만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새 보스 타르가와 스칼리온도 말레이시아와 함께 등장했는데, 둘 다 가짜 자쿰(메이플스토리의 유명 보스) 투구를 드롭합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진짜 자쿰 레이드 보상과는 다른 아이템이라 헷갈리지 않아야 합니다.
두 보스는 번개와 얼음에 저항력이 있어서, 얼음·번개 마법사는 상대적으로 보스전 참여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옵니다.
신규 몬스터 캡틴과 미니던전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규 몬스터는 캡틴입니다. 전용 미니던전이 딸려 있어 레벨업과 별개로 콘텐츠 자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제는 업데이트 직후 유저가 한꺼번에 몰려 미니던전이 혼잡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캡틴 던전에 관심이 있다면 허브 타운으로 서둘러 이동하는 쪽이 대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꼽힙니다.
캡틴과 관련된 세부 보상·드롭 구조는 아직 유저들 사이에서도 정리가 끝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며 더 많은 정보가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문서를 어떤 몬스터가 주는지는 아직 못 박히지 않았다

캡틴·타르가·스칼리온 모두 이번 업데이트의 주인공이지만, 혼돈의 주문서 자체를 정확히 어떤 몬스터가 드롭하는지는 패치 요약 글에 분명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메이플랜드 쪼관과 커뮤니티 게시판, 아이템 데이터베이스까지 확인해봤지만 ‘이 몬스터가 혼돈의 주문서를 드롭한다’고 못 박은 1차 자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타르가·스칼리온이 드롭하는 건 가짜 자쿰 투구이고, 캡틴은 미니던전 보상이 따로 있는 구조로 보여 혼돈의 주문서는 다른 경로로 풀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드롭처가 공지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지금은 가격 흐름으로 공급량을 짐작하는 쪽이 더 정확합니다.
지금 챙겨야 할 것
혼돈의 주문서 가격은 업데이트 이후 계속 떨어지는 흐름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신규 콘텐츠로 공급이 늘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팬던트·반지처럼 기존에 강화 수단이 없던 부위를 키우고 싶었다면, 지금의 하락 흐름을 참고해 가격을 지켜보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말레이시아 사냥터는 광역보다는 파티 사냥에 맞는 구조가 많아, 혼자보다는 같이 갈 사람을 구해 가는 쪽을 추천하는 분위기입니다.
캡틴 미니던전은 혼잡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피크 시간을 피해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혼돈의 주문서는 기존 60% 주문서와 같은 건가요
이름 앞 숫자는 같은 성공률 표기지만, 쓸 수 있는 부위가 다릅니다. 이번 혼돈의 주문서는 팬던트·벨트·반지·얼굴·귀·어깨 장식에만 쓸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허브인 캄퐁 마을을 거쳐 들어갑니다. 캄퐁 마을 상점에서 체력 물약을 먼저 사두면 사냥이 편해집니다.
캡틴 미니던전이 너무 혼잡한데 언제 풀리나요
공식적으로 조치가 예고된 적은 없습니다. 신규 콘텐츠 혼잡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히 풀리는 경우가 많으니 피크 시간을 피해보는 게 방법입니다.
타르가·스칼리온이 주는 자쿰 투구가 진짜인가요
아닙니다. 두 보스가 드롭하는 건 가짜 자쿰 투구로, 실제 자쿰 레이드 보상과는 다른 아이템입니다.
혼돈의 주문서는 지금 사는 게 유리한가요
업데이트 이후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 흐름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급하게 사야 한다는 근거는 따로 확인되지 않았고, 가격 흐름을 지켜보며 판단하면 됩니다.
마치며
메이플랜드 10월 8일 업데이트는 혼돈의 주문서(혼돈의 스크롤)와 신규 지역 말레이시아, 신규 몬스터 캡틴을 한 번에 들여왔습니다. 주문서는 팬던트·벨트·반지·얼굴·귀·어깨 장식에만 쓸 수 있고, 타르가·스칼리온이 주는 건 가짜 자쿰 투구입니다. 다만 주문서 자체를 정확히 어떤 몬스터가 드롭하는지는 아직 못 박힌 자료가 없어, 공지가 더 나오는 대로 확인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