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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는 9월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연말이 아니라 지금이 고르는 시기입니다.
② 종이 두께와 번짐 여부가 만족도를 크게 좌우해요
③ 제본 방식에 따라 펼침감이 달라집니다
④ 연말·연초에 품절이 잦으니 미리 보시는 편이 좋아요
다이어리를 고르는 기준

| 항목 | 선택지 |
|---|---|
| 속지 형식 | 날짜형 / 만년형 — 만년형은 아무 때나 시작 |
| 단위 | 월간 / 주간 / 일간 |
| 크기 | A5 · A6 · 포켓 — 휴대성과 필기 공간의 절충 |
| 제본 | 양장 · 스프링 · 링바인더 |
가장 먼저 정할 것은 어디에 쓸 것인가입니다.
일정 관리만 하면 월간으로 충분합니다. 하루를 기록하고 싶으면 일간이 필요합니다.
욕심내서 일간을 샀다가 빈 페이지만 쌓이는 경우가 가장 흔한 실패입니다.
먼저 어디에 들고 다닐지를 정하세요. 크기는 그다음에 따라옵니다. 가방에 안 들어가면 결국 안 쓰게 돼요.
날짜형과 만년형
이 선택이 실제로 중요합니다.
날짜형은 인쇄된 날짜가 있습니다. 1월 1일부터 시작해 12월 31일에 끝납니다.
중간에 시작하면 앞부분이 통째로 비어 아깝습니다.
만년형은 날짜를 직접 씁니다. 언제 시작해도 되고, 며칠 건너뛰어도 표시가 안 납니다.
꾸준히 쓸 자신이 없으면 만년형이 부담이 적습니다.
대신 날짜를 매번 적어야 해서 귀찮다는 분도 있습니다.
날짜형은 날짜가 인쇄돼 있어 편하지만 중간에 쉬면 빈 칸이 남습니다.
만년형은 직접 적어야 하는 대신 아무 때나 시작할 수 있어요.
처음 쓰시는 분이라면 만년형이 부담이 적습니다.
종이를 봐야 하는 이유

다이어리에서 의외로 큰 부분입니다.
비침이 문제입니다. 종이가 얇으면 만년필이나 유성펜이 뒷면에 비칩니다.
양면을 다 쓰려면 80g 이상은 되어야 편합니다. 만년필을 쓰신다면 100g 안팎이 좋습니다.
번짐도 확인할 만합니다. 코팅이 된 종이는 잉크가 마르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스티커나 마스킹테이프를 붙이신다면 매끈한 종이가 편합니다. 거친 종이는 잘 안 붙습니다.
온라인 구매라면 후기에서 필기 사진을 찾아보시면 짐작이 됩니다.
같은 펜이라도 종이 무게(g/㎡)에 따라 번짐이 달라집니다. 얇으면 뒷면에 비쳐요.
만년필이나 젤펜을 쓰신다면 100g 이상을 권합니다. 볼펜만 쓰시면 80g대도 괜찮아요.
색상도 중요합니다. 흰 종이는 또렷하고, 미색은 눈이 덜 피로합니다.
제본 방식에 따라

양장은 튼튼하고 오래갑니다. 대신 완전히 펼쳐지지 않아 가운데 부분이 쓰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은 180도로 펼쳐집니다. 쓰기 편하지만 가방에서 스프링이 눌리거나 종이가 찢어지기도 합니다.
링바인더는 속지를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넣고 다니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대신 부피가 크고 값이 비쌉니다.
매일 들고 다니실 거면 무게도 고려하세요. 두꺼운 양장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1. 양장 제본은 튼튼하지만 완전히 펼쳐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2. 실 제본은 180도로 펼쳐져 필기가 편합니다.
3. 스프링 제본은 접어서 쓸 수 있지만 부피가 큽니다.
4. 링 바인더는 속지를 교체할 수 있어 오래 씁니다.
언제 사는 게 좋은가

다음 해 다이어리는 9월부터 나옵니다.
인기 브랜드는 10~11월에 품절되기 시작합니다. 특정 색이나 한정판은 더 빠릅니다.
12월에는 재고가 남은 것 중에서 고르게 됩니다.
반대로 1월 이후에는 할인이 붙습니다. 날짜형이라 팔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제품이 확실하면 일찍, 아무거나 괜찮으면 늦게 사는 것이 각각의 전략입니다.
인기 상품은 11~12월에 빠집니다. 미리 보시는 편이 선택지가 넓어요.
쓰다가 그만두지 않으려면
다이어리는 1월에 열심히 쓰고 3월에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대개 칸을 다 채워야 한다는 부담입니다.
빈칸을 남겨도 됩니다. 안 쓴 날이 있어도 다시 시작하면 그만입니다.
처음부터 작게 시작하는 편이 오래갑니다. 하루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펜을 여러 개 쓰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시 열어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칸이 너무 작으면 부담이 됩니다. 쓸 양에 맞는 칸 크기를 고르세요.
매일 채우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간형으로 시작하면 부담이 덜해요.
가지고 다닐 크기인지도 생각해 보세요. 무거우면 결국 책상에만 놓이게 됩니다.
한두 주 비워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오래 갑니다.
부속품도 함께 보세요
다이어리만 사면 아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펜꽂이가 없는 제품이 많습니다. 따로 붙이는 홀더를 사거나 밴드가 있는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밴드는 가방에서 펼쳐지는 걸 막아줍니다. 종이가 접히거나 찢어지는 걸 줄입니다.
책갈피 리본이 있으면 오늘 날짜를 바로 펼 수 있습니다. 두 줄이면 월간과 주간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어 편합니다.
커버를 따로 씌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오래 쓰면 모서리가 상하는데 커버가 이걸 막습니다.
스티커나 마스킹테이프는 나중에 사도 되지만, 펜꽂이와 밴드는 제품 자체에 있는지 처음에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속지 리필과 커버가 따로 나오는 제품이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언제 사는 게 좋나요?
9월부터 나오고 10~11월 에 인기 제품이 품절되기 시작합니다.
날짜형과 만년형 중 뭐가 낫나요?
꾸준히 쓸 자신이 없으면 만년형 이 부담이 적습니다.
종이는 뭘 보나요?
비침 이 핵심입니다. 양면을 쓰려면 80g 이상이 편합니다.
어떤 크기가 좋나요?
들고 다니면 A6, 책상에 두고 쓰면 A5가 무난합니다.
매일 못 쓰면 어쩌죠?
빈칸을 남겨도 됩니다. 하루 한 줄 부터 시작하시면 오래갑니다. 본문은 2026년 9월 기준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제품 사양과 재고는 판매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위 내용을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대부분의 문제가 정리됩니다. 세부 조건은 공식 안내를 함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