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최연소 40홈런 | 40홈런은 하루 차, 40-100-100은 역대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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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최연소 40홈런을 검색했다면 먼저 바로잡을 게 있어요. ‘최연소 40홈런’ 자체는 이승엽이 지켰어요. 김도영은 딱 하루 늦었어요.

대신 김도영은 2026년 9월 13일 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KBO 역대 최연소로 채웠어요. 코뼈 수술을 받고 나흘 만에 돌아온 경기였어요.

기록이 나온 경기, 이승엽과 날짜 비교, 부상과 아시안게임 뒤 41호까지, 10월 3일 KBO 공식 기록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① 40홈런-100타점-100득점은 9월 13일 광주 한화전, 22세 11개월 11일에 완성했어요
② 최연소 40홈런은 이승엽(1999년, 22세 11개월 5일) 기록이 남았어요
③ 9월 9일 기습번트 타구에 코뼈가 부러져 수술받고 세 경기를 쉬었어요
④ 아시안게임 금메달 뒤 9월 29일 복귀 첫 타석에서 41호를 쳤어요
⑤ 10월 3일 KBO 기록 기준 타율 0.315, 41홈런, 104타점이에요

📊 김도영 시즌 기록 지금 확인

김도영 4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 경기

김도영 최연소 40홈런 100타점 100득점 기록 카드뉴스 1

기록은 2026년 9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한화전에서 나왔어요. 김도영은 이 경기 전까지 40홈런, 99타점, 105득점이었어요. 홈런과 득점은 이미 채웠고 타점 하나가 모자랐어요.

KIA가 3-2로 앞선 5회말 1사 3루, 김도영이 좌중간 적시타를 쳐서 4-2를 만들었어요. 이 타점이 시즌 100번째였고, 그 순간 40홈런-100타점-100득점이 완성됐어요.

스포츠경향은 이 기록을 ‘역대 최연소’라고 전했어요. 이날 김도영의 나이는 22세 11개월 11일이었어요. KBO 공식 기록실을 보면 그는 이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어요.

40-100-100은 한 시즌에 홈런 40개, 타점 100개, 득점 100개를 모두 넘긴 기록이에요. 홈런만 많이 쳐도, 출루만 많이 해도 채우기 어려운 조합이라 장타력과 꾸준함을 함께 보여 주는 지표로 꼽혀요.

최연소 40홈런은 이승엽, 하루 차이

김도영 최연소 40홈런 100타점 100득점 기록 카드뉴스 2

검색어처럼 ‘김도영 최연소 40홈런’이라고 하면 사실과 조금 달라요. 김도영은 9월 8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쳤는데, 1999년 이승엽이 세운 최연소 40홈런 기록(22세 11개월 5일)보다 딱 하루 늦었어요.

그런데 ’40-100-100’으로 범위를 넓히면 순서가 바뀌어요. 이승엽은 40홈런을 쳤을 때 타점도 득점도 세 자릿수가 안 됐어요. 그 뒤 날짜를 정리하면 이래요.

구분 이승엽(1999년) 김도영(2026년)
40홈런 22세 11개월 5일 하루 늦음
100득점 22세 11개월 15일 40호 때 이미 105득점
40-100-100 완성 22세 11개월 20일 22세 11개월 11일

결국 김도영은 세 가지를 모두 채운 시점이 이승엽보다 9일 빨랐어요. 서울신문은 이걸 ’27년 만의 경신’이라고 표현했어요. 홈런 하나만 놓고 보면 이승엽, 세 기록을 묶으면 김도영이 최연소인 셈이에요.

코뼈 골절 수술 나흘 만의 복귀

김도영 최연소 40홈런 100타점 100득점 기록 카드뉴스 3

이 기록이 더 주목받은 건 부상 직후였기 때문이에요. 9월 9일 홈 NC전, 0-3으로 뒤진 4회말 무사 1루에서 김도영은 NC 송명기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댔어요. 방망이에 빗맞은 공이 그대로 얼굴로 튀었어요.

진단은 코뼈 골절이었어요. 김도영은 광주센트럴병원에서 비골 골절정복술을 받았어요. 비골은 코뼈를 말하고, 골절정복술은 어긋난 뼈를 제자리로 맞추는 수술이에요.

그 뒤 세 경기를 건너뛰고 수술 나흘 만인 13일 한화전에 3번 지명타자로 돌아왔어요. 지명타자는 수비 없이 타격만 하는 자리라, 얼굴 부상 직후 수비 부담을 덜어 준 선택이었어요.

복귀 첫 경기에서 1회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5회 적시타로 100타점을 채웠으니, 부상 공백이 기록을 늦추지 못한 셈이에요.

아시안게임 금메달 뒤 41호, KIA 구단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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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00-100을 채운 뒤 김도영은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으로 떠났어요. 대표 선수들은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소속팀을 비웠고, 그사이 KBO리그는 멈추지 않고 진행됐어요. 한국 대표팀은 9월 27일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고 대회 5연패를 달성했어요.

대표팀에서 돌아온 김도영은 KIA 복귀 첫 경기인 9월 29일 홈 KT전에서 바로 홈런을 쳤어요. 1회말 1사 1루, KT 선발 로건 앨런의 2구째 시속 147㎞ 직구를 우중간 담장 너머로 넘긴 투런 홈런이었어요. 시즌 41호예요.

이 홈런으로 KIA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바뀌었어요. 이전 최다는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의 40개였어요. 해태 시절을 포함해 27년 동안 아무도 넘지 못한 숫자를 김도영이 넘었어요.

10월 3일 기준 김도영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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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기록실에 올라 있는 김도영의 2026시즌 성적(10월 3일 확인)은 이래요.

항목 기록
경기 126
타율 0.315
홈런 41
타점 104
득점 110
안타 146
도루 10
OPS 1.067

OPS는 출루율(0.417)과 장타율(0.650)을 더한 값으로, 1을 넘으면 리그 최상위 타자로 봐요.

홈런왕 경쟁은 끝까지 갈 분위기예요. KT 샘 힐리어드가 10월 1일 광주 KIA전에서 41호를 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LG 오스틴 딘은 그 시점 39개였어요. 정규시즌 막판 한두 개 차이로 타이틀이 갈릴 수 있어요.

2024 MVP 이후 김도영이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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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2003년 10월 2일생으로 광주동성고를 나와 2022년 KIA 1차 지명으로 입단했어요. 등번호는 5번이에요.

2024년이 첫 전성기였어요. 그해 38홈런을 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팀도 통합 우승을 차지했어요.

2025년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시즌이었어요. 그래서 올해 반등이 더 크게 느껴져요. 7월 26일 키움전에서 시즌 30호를 치면서 KIA 구단 최초로 두 시즌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고, 9월에는 40-100-100, 그리고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까지 이어졌어요.

남은 관심사는 홈런왕 타이틀과 타율 3할 유지예요. 지금 타율이 3할을 넘고 있어서, 시즌 끝까지 지키면 3할-40홈런-100타점-100득점을 함께 남기게 돼요.

자주 묻는 질문 (FAQ)

김도영 40-100-100은 몇 번째 기록이에요?

KBO 역대 18번째로 나온 기록이고, 선수로 따지면 김도영이 12번째예요. 직전은 2020년 KT 멜 로하스 주니어로, 6년 만에 다시 나왔어요.

김도영은 30홈런-30도루도 했었나요?

2024년 8월 15일 키움전에서 30호 홈런을 치며 30-30을 채웠어요. 당시 20세 10개월 13일로 KBO 역대 최연소였고, 111경기 만에 달성해 에릭 테임즈의 112경기보다 빨랐어요.

김도영 지금 몇 살이에요?

2003년 10월 2일생이라 10월 2일 생일이 지나 만 23세가 됐어요. 40-100-100을 채운 날은 생일을 3주쯤 앞둔 때였어요.

아시안게임에서는 홈런을 쳤나요?

아니요. 대회 기간 타율 0.250(24타수 6안타), 4타점 5득점으로 홈런은 없었어요. 금메달을 걸고 돌아와 첫 타석에서 41호를 쳤어요.

코뼈 수술 받았는데 수비도 나가나요?

복귀전인 9월 13일에는 3번 지명타자로 나와 수비를 하지 않았어요. 포지션 복귀는 구단이 회복 상태를 보고 정하는 부분이라 경기별 라인업으로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마치며

정리하면 ‘최연소 40홈런’은 여전히 이승엽의 이름이고,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은 이제 김도영의 이름이에요. 코뼈 수술과 대표팀 차출로 두 번이나 흐름이 끊길 뻔했는데도 숫자는 오히려 늘었어요. 남은 경기에서 홈런왕과 3할을 함께 지켜 낼지가 이번 시즌의 마지막 볼거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