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에 맥세이프 그립톡 | 붙기는 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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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액세서리를 폴더블 기기에 쓰려는 분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맥세이프는 원래 다른 진영의 규격이라 그냥 붙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조건이 맞아야 붙는지, 접히는 기기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정리했습니다.

① 맥세이프는 자석으로 붙이는 방식
② ★기기 자체에 자석이 없으면 케이스가 자석을 대신한다
③ 즉 맥세이프 지원 케이스가 먼저 필요하다
④ 접히는 기기는 두께와 무게 배분이 변수
⑤ 무선충전과 그립 기능은 서로 자리를 다툰다
⑥ 자력이 약하면 떨어져 기기가 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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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가 뭔가요

맥세이프 그립톡 카드뉴스 1

자석으로 붙이는 방식을 말합니다. 기기 뒷면에 액세서리를 자력으로 고정합니다.

붙였다 떼기가 쉽고 위치가 항상 같게 잡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원래는 특정 제조사 기기에 자석 배열이 내장되면서 시작된 규격입니다.

그 기기들은 본체에 자석이 있어서 케이스 없이도 액세서리가 붙습니다.

반면 자석이 내장되지 않은 기기는 그냥은 안 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석 배열이 들어간 케이스가 따로 나옵니다.

케이스가 자석 역할을 대신하는 구조입니다.

즉 액세서리보다 케이스가 먼저인 셈입니다.

같은 자리에 붙으니 지갑형 카드홀더나 차량 거치대도 같은 규격을 씁니다.

하나를 갖추면 다른 액세서리로 넓히기 쉬운 구조입니다.

폴더블에도 붙나요

맥세이프 그립톡 카드뉴스 2

조건이 맞으면 붙습니다. 조건이 둘입니다.

첫째, 자석 배열이 들어간 케이스를 쓰셔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시작이 안 됩니다.

둘째, 그 케이스가 내 기기 모델에 맞아야 합니다. 폴더블은 세대마다 크기와 힌지 구조가 달라집니다.

케이스 없이 붙는다고 광고하는 제품은 접착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석이 아니라 테이프로 붙입니다.

접착식은 떼면 자국이 남고 재부착이 어렵습니다.

자석식과 접착식은 완전히 다른 물건이므로 상세 페이지에서 구분하셔야 합니다.

구매하실 때 적용 기종 목록에 내 기기가 있는지 보세요.

목록에 없으면 안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

접히는 기기라 뭐가 다른가요

맥세이프 그립톡 카드뉴스 3

일반 바형 기기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첫째, 두께입니다. 접었을 때 두꺼워지므로 그립톡까지 붙으면 주머니에 들어가기 부담스러워집니다.

둘째, 무게 배분입니다. 접히는 기기는 원래 한쪽이 무겁습니다. 액세서리가 붙으면 더 기웁니다.

셋째, 붙이는 면입니다. 펼쳤을 때 뒷면이 반으로 나뉘므로 어느 쪽에 붙일지 정해야 합니다.

가운데 걸치면 접을 때 걸립니다.

넷째, 힌지 쪽은 피하셔야 합니다. 구조상 압력이 가는 자리입니다.

다섯째, 펼쳐 쓰실 때 그립톡이 손에 배기는 위치인지 보세요.

접은 상태에서 편한 위치와 펼친 상태에서 편한 위치가 다릅니다.

펼친 화면으로 오래 보시는 편이면 거치 기능이 있는 쪽이 낫습니다.

무선충전과 같이 쓸 수 있나요

맥세이프 그립톡 카드뉴스 4

여기서 자리 다툼이 생깁니다.

무선충전 코일과 맥세이프 자석 배열은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뒷면 가운데입니다.

그립톡을 그 자리에 붙이면 충전기가 닿을 곳이 없어집니다.

해결책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탈부착입니다. 자석식이라 충전할 때 떼면 됩니다. 이것이 맥세이프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다른 하나는 충전을 통과시키는 제품을 고르는 것입니다. 얇게 만들어 충전이 되는 구성이 있습니다.

다만 두께가 얇을수록 그립감은 떨어집니다.

유선으로만 충전하신다면 이 고민은 없습니다. 아래쪽 단자를 쓰기 때문에 서로 걸리지 않습니다.

자력이 약하면 어떻게 되나요

맥세이프 그립톡 카드뉴스 5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자력이 약하면 들고 있다 떨어집니다. 액세서리만 떨어지면 다행인데 기기까지 같이 떨어집니다.

그립톡은 손가락을 거는 용도라 무게가 실립니다. 자력이 버텨야 합니다.

제품 설명에 자석 개수나 자력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가 됩니다.

케이스가 두꺼우면 자력이 약해집니다. 자석 사이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맥세이프 케이스는 두께와 자력이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받으시면 먼저 낮은 곳에서 잡아 보세요. 바로 높이 들지 마시고요.

시간이 지나면 자력이 약해지는 제품도 있습니다. 헐거워지면 교체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고를 때 정리하면

맥세이프 그립톡 카드뉴스 6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첫째, 케이스가 맥세이프를 지원하는지입니다. 이것이 출발점입니다.

둘째, 적용 기종에 내 모델이 있는지입니다. 세대가 다르면 안 맞습니다.

셋째, 자석식인지 접착식인지입니다. 광고 문구만 보면 헷갈립니다.

넷째, 두께입니다. 접었을 때 주머니에 들어가는지 생각하세요.

다섯째, 무선충전 통과 여부입니다. 무선을 쓰신다면 중요합니다.

여섯째, 거치 기능입니다. 세워지는 구조면 영상 볼 때 편합니다.

후기를 보실 때는 같은 기기에서 쓴 후기를 찾으세요. 다른 기종 후기는 참고가 덜 됩니다.

사진 후기가 있으면 실제 붙인 위치가 보여 판단이 쉽습니다.

가격대는 넓습니다. 자력과 마감에서 차이가 나므로 너무 싼 것은 한 번 더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폴더블에도 맥세이프가 붙나요

자석 배열이 들어간 케이스를 쓰시면 붙습니다. 기기 자체에 자석이 없으면 케이스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 구조입니다.

케이스 없이 붙는 제품도 있던데요

그런 제품은 대개 접착식입니다. 자석이 아니라 테이프로 붙이는 방식이라 떼면 자국이 남고 재부착이 어렵습니다.

무선충전과 같이 쓸 수 있나요

코일과 자석 배열이 같은 자리라 겹칩니다. 자석식이면 충전할 때 떼시거나, 충전을 통과시키는 얇은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어디에 붙여야 하나요

펼쳤을 때 뒷면이 반으로 나뉘므로 한쪽에 붙이셔야 합니다. 가운데 걸치면 접을 때 걸리고 힌지 쪽은 압력이 가는 자리라 피하세요.

마치며

폴더블에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쓰시려면 자석 배열이 들어간 케이스가 먼저 필요합니다. 접었을 때 두께와 무게 배분, 붙이는 위치를 함께 보셔야 하고 힌지 쪽은 피하세요. 자력이 약하면 기기까지 떨어지니 받으시면 낮은 곳에서 먼저 확인해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